여러 블로그에서 보고 꼭 가보리라 맘먹은 하지레인을 찾아갔습니다.
찾는 길은 구글맵찍고 가니 별로 어렵지도 않고 해서 리틀인디아 MRT부터 시작해서 무투스 해드커리먹고 세랑군로드, 오필로드 등을 거쳐
아랍스트리트 쪽으로 정처없이 걸어 걸어서 하지레인까지 왔습니다. 생각보타 크지는 않더군요. (겨우 골목 하나 정도..)
그래도 타국에서 보는 풍경이라 그런지 유독 이뻐보이는군요.
밤시간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클락키에서 술먹느라고.. 못갔습니다.
'해외 여행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의 저렴하고 깔끔한 게스트하우스 "Five Stones Hostel" (0) | 2014.05.04 |
---|---|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2터미널 그리고 첫인상 (0) | 2013.11.17 |
장기두시는 싱가포르 할아버지 (0) | 201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