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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쿄] 신오쿠보 밤거리 잊을만하면 울 궈 먹는 옛날 옛날 사진입니다. 2006년 말 신오쿠보에서 술에 취해 헤메었던 밤 거리 풍경입니다. 지금은 간간히 TV에서난 한류의 근원지라고 소개되는 화면을 보면 정말 한국관련 상점이 많아보이는데 이 때 만해도 K-POP 관련 상점 같은 것은 전혀 없었지요. (물론 한인 슈퍼나 PC 방은 여럿 있었지만..) 내년 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더보기
도쿄 국립 미술관에서 더보기
도쿄 다이칸야마의 일상 몇년이나 묶은 사진으로 추억팔이 합니다.제 여행 스타일이 그냥 걸어다니기, 골목길 기웃거리기 정도라서 정확한 위치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다행히 다이칸야마 지역인것은 알겠는데 도저히 다시 찾아갈 자신은 없습니다. 일반 가정집인것 같은데 담장위에 이런 귀여운 소품을 올려놓았네요.이렇게 꾸며놓은것도 신기하지만 그걸 가져가거나 훼손하지 않는 주민들도 참 대단한것 같네요. 더보기
지유가오카, 내가 꼽은 도쿄 최고의 동네 굳이 지도가 필요없는 곳.어디를 둘러보아도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감성이 있는 곳.누군가 내게 일본 여행중에 최고의 스팟은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제일로 손꼽는 동네가 지유가오카입니다. 훗날 언젠가 일본에서 살아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지유가오카에서 살아보고 싶다. 지유가오카역 근처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네요. 당시에만 해도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아웃도어 익스트림 관련 장비들이 많았던 샵 언제 보아도 늘 아기자기한 일본의 풍경입니다. 저런 돌바닥길 너무 좋아합니다. 돌바닥 오타쿠인가 봅니다. ㅡ.ㅡ 더보기
도쿄의 뒷골목 어디쯤에서 너무 오래되서 어딘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혼자서 술집 순례 다니다가 새벽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아마도 신주쿠에서 신오쿠보 방면의 어딘가일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