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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필리핀

보홀섬에서 만난 신시아

필리핀 생활 초기에 친구들과 놀러갔던 보홀섬의 한 리조트 풀장에서 만난 독일 소녀.

엄마는 필리피나라지만 아빠가 독일인이라 하니 독일인으로 봐야겠지요.

저 때가 2007년이었으니 지금은 몰라보게 자랐겠네요.


그대로만 자랐으면 지금도 참 이쁘겠죠.

필리핀 아이들이 한국아이들과 참 다른점이있는데요..


필리핀 아이들이 어릴 땐 정말 정말 귀엽습니다.

다만 무슨이유인지 커가면서 평범해 지더군요..


한국 아이들은 보통 커가면서 더욱 이뻐지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