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가나자와를 마저 둘러보고 아이노쿠라 합장촌으로 왔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시라카와고 합장촌을 많이들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제 일정상 아이노쿠라 합장촌이 더 가까웠습니다.
합장촌 내에는 식당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마쓰야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식당 안내를 보았는데 우동이나 소바 정식이 맛나 보여서..
마쓰야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옆에는 각종 기념품,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에 다녀온 여행이라 무슨 메뉴를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정식으로 주문을 했기에 초밥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는 군요.
야채튀김이 정말 맛있었던 것 같고, 면 종류를 좋아하시는 부모님이 일본 여행 중에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라고 하십니다.
작년 4월에 다녀온 여행인데 지금도 가끔씩 부모님이 이집의 우동을 드시고 싶다고 말씀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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