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스포츠 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 도시 거주자의 행복] 두 달 만에 다시 방문한 헬스클럽, 사람이 너무 많아..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새해 3대 목표라면 1.금연, 2.다이어트, 3.어학 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라고 말은 하지만 지난 2011년 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으니 내 게는 그다지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다만 월 단위로 등록을 하기에 특별히 외부 일정이 많아서 빠지는 날이 많을것이라 예정되는 달에는 건너 뛰기도 했으니 5년 이라는 기간 동안 빠진 달도 여러 달 있는, 한마디로 그냥 쉬엄쉬엄 운동하는 타잎이다. 내가 다니는 스포츠 센터, 시에서 운영해서 월 4만원으로 저렴하다. 다이어트가 목표가 아니라 그냥 현상 유지에 목적을 두고 다니는 셈이다. 지난 11월과 12월은 해외 여행도 계획에 있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못 나갈 것 같아서 건너뛰고 2015년을 맞아서 새롭게 나가보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