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일본

란덴열차 시조오미야 역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기온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나 전철등이 있는데 한량짜리 꼬마기차로 알려진 란덴전차를 타보았습니다.(과감히 핑크색상을 선택한 용기가 부럽습니다)정식명칭은 게이후쿠전차라고 하네요. 아라시야마 -> 기온방면의 종착지인 시조오미야 역입니다. 더보기
Murodo station, kurobe, japan 더보기
지유가오카, 내가 꼽은 도쿄 최고의 동네 굳이 지도가 필요없는 곳.어디를 둘러보아도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정갈한 감성이 있는 곳.누군가 내게 일본 여행중에 최고의 스팟은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제일로 손꼽는 동네가 지유가오카입니다. 훗날 언젠가 일본에서 살아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지유가오카에서 살아보고 싶다. 지유가오카역 근처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네요. 당시에만 해도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아웃도어 익스트림 관련 장비들이 많았던 샵 언제 보아도 늘 아기자기한 일본의 풍경입니다. 저런 돌바닥길 너무 좋아합니다. 돌바닥 오타쿠인가 봅니다. ㅡ.ㅡ 더보기
도쿄의 뒷골목 어디쯤에서 너무 오래되서 어딘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혼자서 술집 순례 다니다가 새벽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아마도 신주쿠에서 신오쿠보 방면의 어딘가일듯.. 더보기
도야마, 가나자와, 알펜루트 3박4일 여행 경비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3인의 도야마, 가나자와, 알펜루트 3박4일 여행 경비입니다. 항공권 - 아시아나 마일리지 이용, tax - 276,000원 (3인) 숙박비 - 44,310엔 (3박) 렌트비 - 16,035엔 (72시간) 알펜루트 왕복 티켓 - 31,470엔 (10,490엔/인) 톨비 - 약 3,700엔 주유비 - 2,818엔 기타 자잘하게 먹고 마신 금액은 기록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186,000엔을 환전했는데 다녀오니 약 5만엔 정도가 남았으니 일본에서 약 136,000엔(160만원)을 사용했고 한국에서 tax 및 톨비,주차비 등등 대략 40만원 잡으면 총 200만원 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혼자다녀온 여행이라면 마일리지를 알차게 사용했을텐데 부모님과의 여행이라 그러지 못한점이 약간.. 더보기
가나자와,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 준비 알펜루트 코스중 다이칸보 전망대에서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도야마 여행을 보고선 급 관심이 생긴 도야마 여행.마침 아버지의 칠순도 다가오고 마일리지도 넉넉히 쌓여있어서 별 고민없이 가보기로 결정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도야마"를 검색해보니 사실 도야마 자체로 유명하다기 보다는남쪽지역의 알프스라 불리던 "구로베 알펜루트"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유명한것 같다. 그럼 "알펜루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고 검색하니그 유명한 영화 "비밀(히로스에 료코)"에 나오던 엄청난 설벽이 있는 곳!그곳이 바로 "알펜루트" 였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한번 가볼까 했었던 곳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도야마 여행은 아버지의 칠순을 기념하는 여행이라 전적으로 부모님의 취향 및 의견에 최적화 시키려 노력하였.. 더보기
피치항공으로 수화물 없이 간사이 2터미널 출국할 때 과연 이런걸 "팁"이라고 까지 할수 있을까 싶지만은…그래도 직접 곤란해 하던 여행자를 보았던 경험이 있는지라혹시나 싶은 마음에 적어봅니다. 제가 피치항공으로 간사이 2터미널에서 출국할 때 일입니다. 비행시간이 오후 6시40분 이었지만제가 6시 출국으로 착각하여 그만 너무 일찍 와버려서 지루했었지요..솔직히 2터미널 할것도 없고.. ㅡ.ㅡ그렇다고 1터미널 왔다갔다 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그렇게 시간은 가고피치항공 발권기가 작동이 되어서 바코드 찍고 보딩패스를 받았지요.그다음이 문제인데요. 저는 액체류가 있어서 제 배낭을 수화물로 보내려 합니다.저와 동행했던 후배는 커다란 에코백을 장만해서 모두 기내 반입 할 생각이었고요. 그때 검색게이트(우측)가 열리고 동시에 수화물 접수창구(좌측)도 열렸지요.분위기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