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엔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후인] 지난 4월에 홀로 다녀온 유후인 1박 이야기 벌써 6개월이나 지나버린, 지난 4월에 혼자 다녀온 유후인 입니다. 지인들의 말로는 유후인 별로 볼거 없다고, 긴린코 보면 끝이라고, 3-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지만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저는 1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가급적 여행지에서 최소 1박을 선호하고 특히 해 진 이후 골목 풍경을 좋아해서.. 뭐 그런 이유로 유후노모리를 타고 유후인에 오후 4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일본 답군요. 아무리 관광지라 하더라도 당일 여행객도 많아서인지 오후 5시에 이미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먼저 예약해둔 숙소를 찾아갑니다. 숙소에 진입하는 두가지 길 중에 '이 길이 아닌가 싶은' 길로 먼저 찾아갔습니다. 아래 사진 같은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오프로드 분위기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집은 아닙니다) 숙소.. 더보기 [유후인] 저렴한 가격에 온천욕까지 가능한 민박 '유후노코헤야' 1. 호텔명 (등급) : 유후노코헤야 미즈우치 (由布の小部屋 みずうち) 2. 호텔 위치 또는 지역 : 유후인 3. 숙박타입 : 민박 4. 내가주는 추천점수 : ★★★★ 5. 역과의 거리 : 유후인 역에서 도보 15분 (유후인 역과 긴린코의 중간 지점) 6. 조식 : 없음 7. 주변분위기 : 전형적인 시골 풍경 8. 전체적인 만족도 서술 : 혼자 하는 여행이라 고급스런 료칸은 금액이나 분위기에서 부담이 되었고 달리 비즈니스 호텔이 적은 유후인 분위기상 비싼 료칸외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던 중에 자란넷을 통해서 1박에 3,000엔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단순히 1박을 하는데 목적을 둔다면 아주 탁월한 선택일 듯 합니다. 저는 유후인 역에서 일단 유후인 중심가를 한번 둘러보고 숙소로 가는 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