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가항공] 피치 항공 별도로 위탁수하물 추가하기 일본 여행을 즐겨하는 많은 사람들이 짧은 비행 거리로 인해서 많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한다. 그중에 오사카를 베이스로 두고 있는 피치항공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저가항공의 특성상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많은 부가 서비스를 별도의 비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즉, 식사가 제공되지 않음은 기본이며 음료수 한 잔,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물조차도 돈을 지불하고 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두말할 것도 없이 위탁 수하물 역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위탁 수하물을 선택하지 않고 뒤늦게 불어난 짐에 비싼 위탁 수하물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거나 심지어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난처해 한다. 하지만 저가 항공사의 표를 구매할 당시에 위탁 수하물을 선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후에 상황에 .. 더보기 피치항공으로 수화물 없이 간사이 2터미널 출국할 때 과연 이런걸 "팁"이라고 까지 할수 있을까 싶지만은…그래도 직접 곤란해 하던 여행자를 보았던 경험이 있는지라혹시나 싶은 마음에 적어봅니다. 제가 피치항공으로 간사이 2터미널에서 출국할 때 일입니다. 비행시간이 오후 6시40분 이었지만제가 6시 출국으로 착각하여 그만 너무 일찍 와버려서 지루했었지요..솔직히 2터미널 할것도 없고.. ㅡ.ㅡ그렇다고 1터미널 왔다갔다 하기도 뭐하고.. 아무튼 그렇게 시간은 가고피치항공 발권기가 작동이 되어서 바코드 찍고 보딩패스를 받았지요.그다음이 문제인데요. 저는 액체류가 있어서 제 배낭을 수화물로 보내려 합니다.저와 동행했던 후배는 커다란 에코백을 장만해서 모두 기내 반입 할 생각이었고요. 그때 검색게이트(우측)가 열리고 동시에 수화물 접수창구(좌측)도 열렸지요.분위기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