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노코헤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후인] 지난 4월에 홀로 다녀온 유후인 1박 이야기 벌써 6개월이나 지나버린, 지난 4월에 혼자 다녀온 유후인 입니다. 지인들의 말로는 유후인 별로 볼거 없다고, 긴린코 보면 끝이라고, 3-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하지만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저는 1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가급적 여행지에서 최소 1박을 선호하고 특히 해 진 이후 골목 풍경을 좋아해서.. 뭐 그런 이유로 유후노모리를 타고 유후인에 오후 4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일본 답군요. 아무리 관광지라 하더라도 당일 여행객도 많아서인지 오후 5시에 이미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먼저 예약해둔 숙소를 찾아갑니다. 숙소에 진입하는 두가지 길 중에 '이 길이 아닌가 싶은' 길로 먼저 찾아갔습니다. 아래 사진 같은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오프로드 분위기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집은 아닙니다) 숙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