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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나고야] 중부 국제 공항 (中部国際空港,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주로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나는 알다시피 대부분의 저가 항공사는 물 한 잔 까지도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될 수 있으면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비행기를 타는 편이다. 또는 10만원이나 되는 신용카드 연회비를 내고 발급 받은 PP카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공항에서 빠듯하게 시간을 보내기 보다 좀 더 느긋하게, 여행의 시작이라면 설레임을 느끼고 돌아오는 길이라면 조금이라도 여행의 여운을 너 느끼기 위해서… 나고야 여행을 마치고 돌아노는 길에 들른 중부 국제 공항의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이다. PP카드라서 탑승 항공은 크게 상관은 없기에 칼 라운지를 가도 되지만 아시아나를 탑승한다는 내 나름의 이유로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다. 중부 국제 공항 스타 얼라이언스 라운.. 더보기
스타 얼라이언스 멤버,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 Z-2 보너스 항공권 발권 스타 얼라이언스 보너스 마일리지 Z-2 구간 발권오사카-인천-홍콩-인천-나고야-삿포로-오사카 스위스에 있는 친구를 보러간다는 핑계로 추진해오던 스타 얼라이언스 Z-4 구간 여행 계획이 친구의 갑작스러운 홍콩 지사 발령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Z-2 구간 홍콩,일본 중심으로 변경되었다. 수 년 전에도 캐나다에 체류 중인 친구에게 놀러 가려 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스위스 계획을 놓쳤다. 게으름이 나를 망치고 있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이제 스위스에는 더 이상 친구도 없고 장기간 해외 여행을 할 수 없는 개인 사정으로오사카-인천-홍콩-인천-나고야-삿포로-오사카로 마감되는 일정을 구성했다. 중간 일정에 대만을 넣어봤으나 Z-2 구간을 아슬아슬하게 초과하길래 대만은 “꽃보다 할배”로 대리 만족한다.. 더보기
아시아나 항공 스타얼라이언스 한붓그리기 폐지에 따른 마지막 유럽 여행 준비 아시아나 항공이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 한붓그리기" 라고 하는 아주 좋은 제도를 알게 된 지 이제 겨우 6개월.내년에는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품고 이리저리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었는데 2014년 6월 5일 부로 한붓그리기 제도가 폐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대로 떠나 보낼 수는 없다 하여 급하게 준비해보는 유럽 여행 스케줄이다.구간이 다양하지만 일단은 Z-4(비즈니스 8만 마일) 구간을 노려본다. 나름 정한 규칙은1. Z-4 구간을 넘지 않을것.2. 취리히와 터키는 필수로 넣을 것.3. 일본에서 출발하여 편도까지 뽑아낼 것.4. 중간 일정은 이코노미도 관계없지만 돌아오는 길은 비즈니스 탈것. 이런 이유로 이리 저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웹서핑을 한 결과, 세부퍼시픽 저가 항공 + 스얼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