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캡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일 밤엔 명품 "소호" 거리로.. 불타는 금요일 밤엔 "소호" 아니겠습니까???물론 롼콰이퐁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소호가 좀 더 어른스러운 분위기인 듯해서 저는 어른이니까....라고는 하지만 사실 롼콰이퐁은 2007년에 가봤던 데다 솔직히 청년들과 어울릴 자신이 없는.. 게다가 때가 때(12월 중순)인지라 제 친구가 소호에서 회사 송년 파티가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소호로 갑니다. 늦은 점심도 먹었겠다 슬슬 소호를 찾아 올림픽시티 쇼핑몰을 거슬러 올릭핌역으로 이동합니다. 보기보단 규모가 쪼금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티켓팅 코스프레 중입니다.일단 올림픽 역에서는 환승 없이 소호로 가기에는 홍콩 역이 가장 가깝습니다. 하지만 홍콩 역에서 소호까지 그렇게 멀 줄이야... ㅡ.ㅡ 홍콩 역에서 소호를 찾아가는 중.. 널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