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스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낮의 클락키 풍경 금쪽같은 오전 시간을 맥피어슨 근처의 아이폰 수리센터에서 허비하고 게스트하우스 도착 후 바로 클락키로 나갑니다.좀 늦었지만 점심을 먹어야 겠기에 마침 근처에 유명하다는 "송파바쿠테" 라는 식당을 찾았습니다.돼지갈비탕 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많은 분들이 추천하셔서... 일단 맛은 좋습니다. 해장하기에 좋을듯 한 맛이네요.다만 저에게는 필리핀 생활중에 "포체로"라는 비슷한 필리핀식 갈비탕을 자주 먹었드래서 크게 새로운 맛은 아닌듯 하네요.(그런 이유로 사진이 없습니다. ㅡ.ㅡ 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사진찍어둘 걸 하고 후회합니다.) 가방던져두고 제일 먼저 찾아간 클락키 입니다.날씨 정말 쨍하네요. 제 징크스(?)인지 저는 혼자 여행하면서 비오는 날씨를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클락키보다는 점심이 먼.. 더보기 싱가폴의 저렴하고 깔끔한 게스트하우스 "Five Stones Hostel" 작년 10월에 다녀온 싱가폴 게스트하우스 "Five Stones Hostel” 입니다. 평소에 숙소에 대해선 무척 관대한 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위치,시설 모두 만족했습니다. 클락키 역에서 도보 5분거리이고 숙소 앞이 로컬버스 정류장이며 저녁마다 보트키에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았고 좀 더 멀리 간다면 멀라이언 까지도 충분히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시설도 깔끔했고 스텝들도 무척 친절하고 귀엽더군요. 가격은 아고다에서 14인 믹스룸 3박으로 76.5 달러에 조식포함이었습니다. 아침은 샌드위치와 간단한 시리얼, 음료가 제공되네요. 물가가 비싼 싱가폴에서 정말 저렴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출입카드가 있어야만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보안도 어느정도 괜찮은것 같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