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나자와 오뎅 맛집 "赤玉" 일본에 왔으니 일본 오뎅을 먹고 싶어서 타베로그에서 평이 좋으면서 숙소와 멀지 않기에 한번 가보았습니다.저녁 7시 정도쯤 도착했는데 이미 카운터석은 만원 테이블 석은 딱 한자리가 남아있네요. 조금만 늦었으면 한참 기다릴 뻔 했습니다.우리가 먹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오고 기다리는 손님도 있고 자리가 없어 그냥 돌아가는 손님까지.. 쫌 맛집이 맞긴 한건 같습니다. 메뉴는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단, 모든 메뉴가 한문,일어라는 함정이.... 저는 그냥 알아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기분탓인지 몰라도 국물이 정말 끝내주는군요. 소힘줄은 제가 좋아해서 따로 주문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어요) 가게 위치는 고린보109를 중심으로 보자면 고린보를 등지고 섰을때 우측편 큰길을 따라 쭉 내려가세요.고린보에서 가게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