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도톤보리의 맛있는 수타 소바 간사이 공항에서 특급을 놓치고 난바 지하에서 좀 헤메고 하느라 점심때를 좀 지난 시간같이 있던 친구가 그냥 아무거나 먹자고.. 햄버거 같은거나.. 암튼 아무거나 막 먹자고 떼를 쓰고 있었고..난 오사카의 첫 끼니를 아무거나 먹을순 없다고 고집피우며 부랴부랴 타베로그에서 검색한 평이 좋은 집을 찾아갔습니다.(가급적 한국인들의 리뷰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입에 좀 안 맞더라도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집을 선호하거든요.) 난바역 방향에서 도톤보리를 보았을때 오른편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가게 코앞까지 잘 찾아갔는데 바로 앞에서 도저히 간판을 못찾겠어서 지나가던 어느 점원에게 물어보니 바로 길맞은편에 있다며 알려줍니다.아래 사진에 처럼 간판이 아주 아주 눈에 안띄이는 색이더군요.. 엄청 쨍한 날씨였던데다 간판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