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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인디아

싱가포르 리틀인디아 거리 풍경 무투스 커리에서 피쉬헤드커리를 배가 터져라 먹고나서 하지레인을 보러 슬슬 리틀인디아를 향해 걸어갑니다.(하지레인 관련글 보기)중간에 무스타파(?) 쇼핑몰까지 갔지만 쇼핑은 별로 관심이 없어 그냥 지나칩니다. 날씨는 정말 좋고 덮기는 오지게 덮네요. 이런 호텔은 어떤 분위기 일지 궁금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묶어보고 싶습니다. 알록달록한 이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염도 먹지고 스쿠터도 멋졌던 멋쟁이 아저씨 ㅎㅎ 사진찍어도 되겠냐 하니 흔쾌히 허락하네요. 아랍스트리트에는 유독 알록달록한 건물이 많습니다. 한눈에 아.. 여기가 외국이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재래시장을 한바뀌 둘러보고 이제 버스타고 하지레인으로 갑니다. 더보기
부기스 MRT 인근 하지레인 여러 블로그에서 보고 꼭 가보리라 맘먹은 하지레인을 찾아갔습니다. 찾는 길은 구글맵찍고 가니 별로 어렵지도 않고 해서 리틀인디아 MRT부터 시작해서 무투스 해드커리먹고 세랑군로드, 오필로드 등을 거쳐 아랍스트리트 쪽으로 정처없이 걸어 걸어서 하지레인까지 왔습니다. 생각보타 크지는 않더군요. (겨우 골목 하나 정도..)그래도 타국에서 보는 풍경이라 그런지 유독 이뻐보이는군요. 밤시간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클락키에서 술먹느라고.. 못갔습니다. 더보기